박대출 “드루킹 범죄 수익의 최종 귀착지는 文대통령…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기를”

박대출 “드루킹 범죄 수익의 최종 귀착지는 文대통령…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기를”

기사승인 2021-07-21 16:35:02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 사진=박대출 의원실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8800만건은 양념이 아닙니다. 늦었지만 사필귀정. 김명수가 버티는 대법원 조차 손을 들어주지 못했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확정 판결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박 의원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유린한 정치공작이고, 국민을 속이고 거짓 선동한 여론조작 범죄입니다. 그 범죄 수익의 최종 귀착지는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범죄 수익은 환수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기를 촉구합니다. 드릴 말씀 없다고 버틸 일이 아닙니다. 조작 댓글은 아직도 양념입니까?문 대통령의 답을 기다립니다”라고 전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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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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