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6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시민 6명(원주 900~905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A씨(원주 900번)는 원주 888번의 아들로 확인됐다.
30대 여성 B씨(원주 901번)는 원주 856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여성 C씨(원주 902번)와 D군(원주 903번), E군(원주 904번)은 각각 원주 894번의 아내와 아들들로 확인됐다.
50대 F씨(원주 905번)는 직장 동료인 충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0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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