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원주보훈요양원(원장 전봉안)은 22일 입소정원 200명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봉용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 전봉안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팥시루떡 절단식을 진행했다.
2020년 12월 개원 이후 올 4월말 190명대의 입소정원을 달성, 이날 6.25참전유공자 어르신(박영○, 87세)을 포함해 입소정원 200인을 달성하게 됐다.
전봉안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입소자 200명을 달성할 때까지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로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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