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시민 6명(원주 906~911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 A씨(원주 906번)과 40대 B씨(원주 907번), 50대 C씨(원주 908번)은 오산 614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D양(원주 909번)은 원주 896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40대 E씨(원주 910번)는 지인인 원주 868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30대 F씨(원주 911번)는 원주 867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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