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횡성서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기사승인 2021-07-25 20:24:02
서울시가 4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대상에 기숙학교를 추가하기로 한 가운데 3일 서울 일원동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문진화 서울로봇고 보건교사가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2021.06.03 사진공동취재단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5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A씨 등 2명(횡성 63~64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횡성 63번)는 횡성 6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60대 B씨(횡성 64번)는 마포구 2114번의 밀접접촉으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횡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4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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