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5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A씨 등 2명(횡성 63~64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횡성 63번)는 횡성 6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60대 B씨(횡성 64번)는 마포구 2114번의 밀접접촉으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추가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횡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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