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식] 김천상무, 코로나 극복 기원 8천원 티켓 오픈 외 

[김천소식] 김천상무, 코로나 극복 기원 8천원 티켓 오픈 외 

기사승인 2021-07-27 16:22:49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가변석을 포함한 전 좌석을 8000원에 오픈했다. (김천시 제공) 2021.07.27

[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며 한시적으로 테이블석을 포함한 가변석 전 좌석을 8000원에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천상무단은 지난 26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R 부천FC와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가변석은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김천시민은 3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문화누리카드 40% 할인, 축덕카드(신용) 5000원, 축덕카드(체크)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김천시민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군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 또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석 제외)이며 온라인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한다.  

전 좌석은 1인 4매까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민원창구에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한 카드리더기 구축

김천시 대신동은 민원창구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한 카드리더기 5대를 설치했다. (김천시 제공) 2021.07.27

경북 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23일 민원중계소를 포함한 민원창구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한 카드리더기 5대를 구축했다.

이번 카드리더기 설치로 민원인이 서류 발급 시, 카드리더기에 카드를 읽히거나 각종 페이 결제 등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해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결제수단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상호접촉을 통한 전염 가능성을 줄일 수도 있다.  

대신동에서는 카드 및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총 3대를 운영 중에 있다.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으로 본인확인 절차만 거치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각종 제증명 서류의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청사 외부 부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야간이나 주말 등 365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앞으로도 민원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