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회발 집단감염…횡성 72번 확진자 발생

대구 교회발 집단감염…횡성 72번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1-08-06 17:05:15
서울시가 4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대상에 기숙학교를 추가하기로 한 가운데 3일 서울 일원동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문진화 서울로봇고 보건교사가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2021.06.03 사진공동취재단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6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A씨(횡성 72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대구 모 교회발 집단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횡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72명으로 늘었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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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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