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정선군의회 전흥표 의장은 20일 횡성군의회에서 열린 제220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8대 정선군의회 후반기 의장인 전흥표 의장은 재선을 통한 그간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폐특법 개정과 알파인경기장 사후활용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전흥표 의장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를 통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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