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창희 협의회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는데 전주시협의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20여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온 경험치를 바탕으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평화 통일 만들기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국민통합 활동을 선도할 국내외 해외의 각계각층의 인사 2만여명을 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주시협의회는 총 20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통일 정책자문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합의 도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유창희 협의회장은 8기에서 15기, 18기에서 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훈장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해왔다.
유창희 협의회장은 6, 7대 전주시의원과 8, 9대 전북도의원을 역임, 전주 교차로 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전북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으로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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