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제302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숙)는 지난 6일부터 5일간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7일에는 복지정책과를 시작으로 6개부서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관련 기존 인력들이 타부서로 재배치되었는데, 적정한 업무 배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횡성한마음복지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오인 의원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 자체를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실제 수혜자를 면밀히 파악해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의원은 “횡성군소규모요양시설은 구조적으로 보강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 만큼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개보수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면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예방 주간 운영 등으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아동 보호에 더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규만 의원은 “마을회관 신축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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