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최근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내년도 미래 영월의 군정발전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민선7기의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 정책과 연계 등을 통해 마지막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한다.
코로나19 시대 재정여건을 반영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계획 수립과 영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2022년도 군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 구성원과 주민들이 노력한 덕분에 코로나19 상황 극복과 민선7기의 안정적인 마무리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남은 주요 군정 현안 사업의 안정적 진행과 민선7기의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장기적 안목을 갖고 2022년 군정 주요업무를 철저히 준비해 살기좋은 영월 만들기에 차질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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