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소식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 체험 프로그램 인기 외  

[군위소식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 체험 프로그램 인기 외  

기사승인 2021-10-13 10:01:06
군위군이 기획한 가족 친화 체험프로그램 ‘엄빠랑 아이랑! 군위(We) 티키타카 클래쓰’에 참여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2021.10.13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군은 가을을 맞아 기획한 가족 친화 체험프로그램 ‘엄빠랑 아이랑! 군위(We) 티키타카 클래쓰’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군위 티키타카 클래쓰’는 경북도 저출산 극복 공모 사업으로 아빠랑, 엄마랑, 청년쌤과, 온가족 티키타카 클래쓰 등 총 4개 클래쓰로 구성됐다.

지난 7월 △웹툰·미술 클래쓰를 시작으로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베이킹 클래쓰 △지역 청년 농부와 함께 하는 리틀 가드너 허브화분 체험 △한밤마을 미래 창의교육 토탈드론아카데미 등이 운영된다.

다음달 9일까지 주말마다 △지역 특산물 가시오이를 활용한 야채친구 요리 클래쓰 △가을향기 꽃차 소믈리에 클래쓰 △삼국유사 역사탐방 클래쓰 등의 클래쓰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쓰 접수는 군위권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듀얼 라이프(dual life) 시대에 앞서 군위가 가진 가치를 전하고 지역 내 다채로운 자원에 대한 체험을 지원해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군위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2021.10.13

경북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엄두도 내지 못했던 저소득 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보일러 수리)를 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오종원 군위군 새마을지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 희망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ㅇ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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