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5일 오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음식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전남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축제로 열린다.

행사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그린패스(백신접종증명서)’ 소지자에 한해 박람회장 내에 마련된 남도음식 영상관, 22개 시군 전시관 및 명인관, 여수관 등 전시관 관람이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남도음식문화큰잔치TV)과 SNS, 홈페이지를 통해 남도음식요리교실, 남도추수한마당, 명인요리레시피, 남도푸드스타일링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생중계한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맛의 고장 전남의 으뜸가는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음식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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