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화천군에 따르면 관내 간동면에 거주하는 A모씨(92번)가 지난 20일 발현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 경기 수원을 방문후 발현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천군 누적 확진자는 92명이다.
화천군은 현재 확진자에 대한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7명, 원주 5명 등 4개 지역에서 총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00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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