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따르면 20일 오전 2명이 추가학진돼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60대가 최초 확진된 이후 같은 호프집을 이용한 3명을 감염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79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원주 19명, 춘천 10명, 삼척 5명 등 11개 지역에서 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989명으로 늘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