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는 원주 31명, 춘천 11명, 삼척 9명 등 12개 지역에서 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35명, 16일 51명, 17일 53명, 18일 61명, 19일 72명, 20일 59명, 전날 75명 등 한주동안 406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전주대비 30.3명이 증가한 58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801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195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강릉 1255명, 춘천 1129명, 속초 712명, 동해 582명, 홍천 409명, 철원 379명 등의 순을 보이고 있다.
이 중 7423명이 퇴원했으며 사망 69명, 526명은 격리(입원) 치료 중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