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따르면 23일 오전 3명이 추가학진돼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60대가 최초 확진된 이후 같은 호프집을 이용한 3명을 감염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72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94명으로 집계됐다.
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원주 22명, 춘천 11명, 철원 3명, 속초 2명, 강릉 1명 등5개 지역에서 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8178명으로 늘었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