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관내 초등학생 등 8명(133~140번)이 지난 4일 발현증세로 검사를 받은 결과 5일 오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초등학생 4명과 교인 2명, 가족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일에도 8명(125~132번)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8일간 모두 44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양구군은 이들에 대해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