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심사를 통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평가에서 △자율적인 유연 근무 사용 △휴게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사내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중시되는 직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