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60대 주민 2명(179~180번)이 지난 23일 pcr검사 결과 24일 오전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과 22일도 지역 10세 미만 어린이 등 3명(176~178번)가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양구군은 이들에 대해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44명, 속초 15명, 춘천 14명, 동해 6명 등 99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1801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