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19번째 코로나 사망자 발생…다발성 장기손상 악화

원주 19번째 코로나 사망자 발생…다발성 장기손상 악화

기사승인 2022-01-03 22:58:02
만18~49세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1.08.26 사진공동취재단

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70대 남성 A씨(원주 2120번)가 다발성 장기손상 악화로 숨을 거뒀다.

A씨는 지난해 11월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지역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보건당국은 유족과 협의를 통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로 인한 원주지역 누적 사망자 수는 19명으로 늘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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