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학] 한라대 LINC+ 사업단,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22 참가 등

[원주 대학] 한라대 LINC+ 사업단,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22 참가 등

기사승인 2022-01-04 17:26:04
한라대학교 LINC+ 사업단은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에 모빌리티 교육 플랫폼 3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라대 LINC+ 사업단,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22 참가

한라대학교 LINC+ 사업단은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에 모빌리티 교육 플랫폼 3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될 교육용 모빌리티 플랫폼은 ▲라인트레이싱과 자율주행 미로 탈출과 각종 제어 알고리즘을 배울 수 있는 초중고교용 S-Bot ▲대학교 1, 2학년이 배울 수 있는 VLF(Vision Lane Following) AI-Racer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이 가능한 대학 3, 4학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AI-Racer를 출품한다.

출품된 3개의 작품은 실제 대학생들이 LINC+사업단의 수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만도와 한라대학교가 공동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구축한 aMAP(AI-Mobility Accelerator Platform)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온오프라인 교육에 사용됐다.

아울러 버튜얼 트윈(Virtual Twin) 기반의 모빌리티 교육을 수행한 제품의 교육과정과 성능 또한 강화함으로써 5월 국제 자율주행 경진대회와 10월 만도자율주행 경진대회 등에서 사용될 계획이다.

한라대학교 LINC+ 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대학 및 교육 기관에 교육플랫폼을 소개하고 aMAP을 수출할 계획이다.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신소재화학공학과 3학년 정병진 학생이 지난해 12월 제1저자로 작성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Applied sciences’(IF 2.679)에 게재됐다.

◆한라대 신소재화학공학과 정병진 학생, SCI급 논문 게재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신소재화학공학과 3학년 정병진 학생이 지난해 12월 제1저자로 작성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Applied sciences’(IF 2.679)에 게재됐다.

한라대학교 신소재화학공학과 조용남 교수 연구팀에서 진행된 연구를 통해 개제된 본 논문은 현재의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아연-공기전지에 관한 연구 결과이다. 아연-공기전지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안전성 및 환경친화성 등의 장점을 가지는 전지 시스템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아연-공기전지의 문제점 중 하나인 자가방전을 억제하기 위해 수열합성법을 이용해 다양한 형상의 산화구리(CuO)를 합성했고, 이것을 전해질 첨가제로 사용함으로써 자가방전거동을 억제함과 동시에 전지 용량 또한 보존할 수 있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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