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정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 교수는 7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 의료사업을 수행,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37년간 교수로 근무하며 간호학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선임이사·기준개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선린대 간호학과는 1969년 전신인 포항강호고등기술학교를 시작으로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