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40대 여성(193번)이 10일 오전 pcr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6일 60대 남성이 확진된지 나흘만으로 양구군은 확진자의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193명으로 늘었다.
10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26명, 춘천 9명, 평창과 고성 각 5명 등 63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137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