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에 따르면 관내 20대 남성(148번)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12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관외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중상발현으로 검사결과 이날 확진됐다.
인제군은 확진자의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써 인제군 누적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12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춘천 17명, 정선 13명, 원주 12명, 동해 8명, 평창 6명 등 76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3355명으로 집계됐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