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5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정주영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협연으로 열려 원주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From the New World’라는 부제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의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와 미접종 시 PCR 검사 음성확인서 소지자(48시간 이내 진행한 검사만 효력 인정)만 관람할 수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