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1시 19분께 원주시 평원동 주택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인 이날 오전 2시 5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60m²의 목조건물 전소돼 소방서 추산 2240만원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18일 오후 36분께 춘천시 우두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돼 30m² 한식 블록조 건물이 전소됐다.
이어 오후 6시께 춘천시 후평동 동광오거리서 화물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해 50대 여성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9일 새벽 3시 58분께 동해시 망상동 주차장에서 트레일러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전소됐으며 30대 남성이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