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새해 첫 행사 '비대면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 새해 첫 행사 '비대면으로'

30일~내달 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서 설맞이 행사 진행
전통체험마당, 추억만들기 이벤트 '풍성'

기사승인 2022-01-23 13:35:54
지난해 설맞이 행사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2.01.23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새해 첫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30일~다음달 1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 설맞이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의 행사를 마련한 것.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친지·지인에게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소망 글귀 달기', 보문관광단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네온사인 포토존, 전통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또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징어게임' 체험, 대형 달고나 포토존, 느린우체통 엽서 보내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성조 사장은 "새해 첫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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