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등 7명(568~574명)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 결과과 지난 22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568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569~573번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역학조사결과 확진됐다.
또 574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도 13명이 확진되는 등 나흘간 32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574명으로 집계됐다.
철원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파악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31명, 춘천 11명, 속초 8명, 강릉 7명 등 78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4524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