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등 5명(575~579명)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 결과과 지난 23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에도 관내 주민 등 7명(568~574명)이 확진되는 등 닷새간 37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579명으로 집계됐다.
철원군은 이들에 대한 동선파악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61명, 춘천 18명, 동해 12명, 속초 9명, 홍천 6명, 강릉 5명 등 122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4524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