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 15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일 같은시간 126명 대비 26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와 춘천이 각 46명과 36명으로 전체 60여 %를 차지했으며 속초와 강릉 각 13명, 강릉 12명, 양구 9명 등의 순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이날 0시 기준 20‧30대가 45.5%로 가장 많았으며 40‧50대 25.9%, 20대 미만 19.6%, 60대 이상 9%를 차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 22.0%, 준중환자 0%, 감염병 전담병원 46.3%로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