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등 6명(597~602명)이 지난 27일 증상발현으로 pcr검사 결과과 28일 오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597~598번 확진자는 서울의 확진자와 접촉 등 타지역 방문 후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됐다.
599~602번 확진자 4명은 경기 양주시 장례식장을 다녀온 후 증상이 발현해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철원군 누적 확진자는 596명으로 늘었다.
28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41명, 춘천 26명, 속초 21명, 강릉 18명, 홍천 15명 등 11개 시군에서 137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5412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