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라대 LINC+사업단, 강원권 자동차부품산업 디지털 도약 포럼

원주 한라대 LINC+사업단, 강원권 자동차부품산업 디지털 도약 포럼

기사승인 2022-02-10 17:27:59
지난 8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열린 강원권 자동차부품산업 디지털 도약 포럼 현장 모습.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LINC+사업단(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8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강원권 자동차부품산업의 디지털 도약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현곤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의 개회사를 비롯한 송기헌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의원의 축하인사로 시작됐다. 

주제발표에선 모찬빈 뿌리기술지원센터장은 원주뿌리기술지원센터 현황 및 자동차부품혁신센터 연계방안을, 한라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부 고국원 교수는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혁신지원센터를 통한 강원도 이모빌리티 세계화 전략을 제시했다.

김석중 강원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영봉 강원이모빌리티협회장, 송신근 (주)디피코 대표, 배홍용 (주)만도 부사장, 문귀동 다쏘시스템 대표, 강동훈 ANSYS 상무, 김만종 강원테크노파크 센터장, 이선화 원주시 첨단산업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강원권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및 산학연 협력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서현곤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은 “강원도,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의 지원과 협력 하에 한라대학교 내에 설립되는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예산 총 292억)가 강원도를 비롯한 경기 동부, 충북지역의 자동차부품 기업의 애로기술해결이나 기술혁신융합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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