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레전드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장,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문화예술체육계 레전드 스타로 꼽히는 100여명이 24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평생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직접 실현하며 어려움에 처하기도 한 윤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 최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스포츠의 공정 정신을 갖춘 윤 후보가 대한민국 국격과 자부심을 회복할 거라고 확신한다. 윤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하도록 적극 지지하고 연대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