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위메프데이’를 열고,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5만 포인트 쇼핑 지원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매일 △패션·뷰티 △디지털·가전 △리빙·가구·E쿠폰 △푸드 △유아동 등 카테고리별 MD 추천 특가 아이템을 공개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첫 날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S22 △마미포코 에어핏 △영광다온모시 모시송편 △ab plus 숏 트렌치 자켓 △테크 액체 세제 등을 주요 상품으로 선보인다.
매일 6번(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에 걸쳐 초특가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한샘 좌식 리클라이너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블랙라벨 오렌지 △아디다스 하이텐션 드로즈 △쿠비녹스 매트리스 안마기 등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인트데이’ 이벤트에서는 행운의 번호를 뽑은 고객에게 최대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매일 오전, 오후 11시에는 선착순으로 1000 포인트도 제공한다. 포인트는 위메프에서 쇼핑 시 1포인트당 1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쿠팡이 지난 2020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발생한 ‘마스크 대란’ 때 마스크 판매 가격을 동결한 ‘윌킵스(Wellkeeps)’의 상생 사례를 재조명했다.
쿠팡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지난해 12월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사회공헌 부문)을 받은 ‘웰킵스’ 박종한 대표의 인터뷰를 28일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웰킵스는 2020년 1월 말 코로나19의 국내 상륙으로 발생한 ‘마스크 대란’때 쿠팡과 함께 마스크 가격 동결을 결정한 국내 대표 마스크 제조업체다.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가격을 2배씩 올릴 때 웰킵스는 KF94 마스크 한 장당 800원~900원으로 가격을 유지했다. 박 대표는 “’국가재난으로 폭리를 취하지 말자’는 철학을 가지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웰킵스 또한 가격을 두 배로 올렸다면 2020년 한 해 최소 700억 원에서 최대 1200억 원의 이익을 늘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이어 “많은 유통업체들이 마스크를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지만, 쿠팡은 판매가를 동결했다”며 “우리는 단지 이익을 늘리지 않았을 뿐이지만 손실을 떠안으며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어려운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자평했다.
홈앤쇼핑은 대선을 기념하는 의미로 다음달 2일부터 대통령 선거일인 3월 9일까지 일주일간 4월의 경품 후보‘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에 대한 고객 투표 이벤트인‘홈&픽’을 진행한다.
투표 참여고객 전원 최대 5천원 상당 할인혜택을 지급한다. 투표는 본인인증 및 마케팅 수신동의를 완료한 전 고객이 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5000명 선착순으로 투표 가능하며 투표 참여 고객 전원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가능한 2000원 할인쿠폰을 받는다.
내가 투표한 경품이 다수 의견으로 선택 되면 추가로 3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면 1000원 적립금을 추가로 받는다.
이밖에 봄을 맞아 쇼핑지원금 이벤트‘봄&쇼핑해BOM♭’도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기간 내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각각 150만원씩 지급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