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위해 조명희 의원·국가품질명장협회가 뭉쳤다

尹위해 조명희 의원·국가품질명장협회가 뭉쳤다

조명희 의원, 활동장려금 등 국가품질명장 지원에 앞장서
“윤석열 후보와 함께 국가경쟁력 제고 위해 노력할 것”

기사승인 2022-02-28 17:05:50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과 국가품질명장협회 명장들이 28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조명희 의원실 제공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과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을 산업 현장 선봉에서 이끌어 온 국가품질명장협회 소속 명장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가품질명장협회 명장들은 28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미래 행복 지향적이고 국가를 올바르게 운영할 리더로 ‘원칙과 정의가 살아있다’를 몸소 실천 중인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가품질명장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조 의원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도 함께했다. 

국가품질명장은 산업표준화법 제31조의4에 의거해 대통령이 지정한다. 생산성 및 품질혁신 향상에 기여한 품질인을 대상으로 서류·시험·현지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지난 30여년 동안 1504명의 국가품질명장이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윤 후보 지지 선언에는 (사)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협회장·장진환·형형우 前 회장·허정호 인사위원장·윤명실 운영부회장·류선조 홍보부회장·이상헌 감사·황원만 포상위원장·이병휘 전략운영본부장·신재천 전략기획본부장·황성배 전북지회장·한남진 광주지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과 국가품질명장협회 명장들이 28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조명희 의원실 제공

 

이들은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는 혁신 성장을 외치며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대한민국의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조 서비스 업계의 품질인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임에도 문재인 정권의 열악한 지원과, 무능하고 비효율적인 정책으로 제조·서비스 산업과 품질인의 발전은 침체되고 어려움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후보는 살아있는 원칙과 정의를 기반으로 국가 주도 지역별 산업 단지 조성과 제조·서비스 산업의 재부흥을 이끌 적임자”라고 목소리 높였다.

조명희 의원은 28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전국의 국가품질명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왔다”며 “활동장려금 등 국가품질명장의 지위 제고 및 지원, 예우와 관련된 정책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품질명장들의 지지에 힘입어 윤석열 후보와 함께 앞으로도 과학기술 및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국가발전·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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