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철원군에 따르면 이날 지역주민 등 161명(2980~3140번)이 pcr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일반 군장병 28명 등 일반관리군 118명, 집중관리군 26명, 타지역 19명으로 분류됐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184명과 지난 4일 221명 등 사흘간 566명이 확진됐다. 특히 같은 기간 지역 군부대서 장병 54명이 감염돼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6일 오후 6시 기준 도내서 원주 1418명, 춘천 1236명, 강릉 660명, 동해 311명, 속초 309명, 삼척 229명 등 5313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만6468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