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주민 80명(1840~1919번)이 pcr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11일 169명이 확진되는 등 사흘간 348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91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 춘천 1840명, 원주 1829명, 속초 914명, 강릉 888명, 속초 914명, 삼척 278명, 철원 275명, 홍천 260명 등 7974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만3812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