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50대 다이버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2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영덕군 축산항 인근 해상에서 일행 11명과 함께 수중레저활동을 하던 50대 A(대구 거주)씨가 실종됐다.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선장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특별검사가 수사하도록 하는 ‘김건희 특검법’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
대선후보 경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 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킬러문항 없이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보다는 쉽게, 올해 9월
포스코가 최근 철강 업황 부진에 폭발·화재 사고, 노조 파업 움직임까지 삼중고를 겪으면서 내우외환에 빠
14일 치뤄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치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자를 지지해 달라며 민간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로 당부한 혐의로 재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14일(현지시간) 재무부는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앞으로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줄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5일 국회는 전날 본회의
금융감독원이 부원장보 절반을 교체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국실장 인사도 조만간 낼 예정이다. 이복현 금융
한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가 4년 5개월 만에 4만원대로 떨어졌다. 1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
美, 환율관찰대상국 명단에 한국 다시 등재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