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생명나눔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전 임직원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출장 방문 차량에 올라 헌혈을 마쳤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혈액은 지원이 가장 시급한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매년 2회 이상 헌혈에 동참해 온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올해부터 연 4회로 늘리기로 했다.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