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1일 울진군청을 방문,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대중골프장 건설, 친환경 관광 육성, 웰니스 관광클러스터 지원 등을 통해 울진 관광산업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
김성조 사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