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창원시의회, 모든 회기일정 마무리…114회 임시회 폐회

제3대 창원시의회, 모든 회기일정 마무리…114회 임시회 폐회

기사승인 2022-04-19 16:13:09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9일 제1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3대 창원시의회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 개의 후 안건 처리에 앞서 △이우완 의원의 '창원특례시 출범 100일, 다시 한번 출발선에 설 때입니다' △조영명 의원의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거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마산야구센터 양덕동 부설주차장을 무료개방하라!' △김종대 의원의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하고 마창대교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익처분하라!' △박성원 의원의 '창원민주주의전당 명칭을 마산민주주의전당으로 바꾸고 4년 동안 질의 중 미집행건에 대해 다시 한번 촉구한다!' △박선애 의원의 '시민의 마음으로 열려있는 창원특례시!' △정순욱 의원의 '배려와 화합이 있는 창원특례시의회를 만들자!' 등 6명의 의원이 3대 창원시의회 마지막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반대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어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손태화)에서 제출한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4일부터 6일간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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