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목사 222인,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전주지역 목사 222인,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검증, 전주경제 살릴 적임자”

기사승인 2022-04-20 14:50:49

전북 전주지역 목회자 222인이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규 목사(전주사랑하는 교회)를 비롯한 전주지역 목사 222명은 20일 “전주는 지금 어느 때보다 경제회생과 청년일자리를 창출해낼 새로운 지도자가 절실하다”며 “우범기 후보를 전주시장으로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우범기 후보는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장을 비롯해 30여년 국가경영에 참여했고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민주당 예산결산 수석전문위원,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 다양한 관료 경험과 역량을 가졌다”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비약적인 전주발전을 실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범기 후보는 전북 국가예산 8조원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서 예산확보 능력이 검증됐다”며 “이런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킹으로 전주경제를 살릴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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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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