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들(대표위원 박병술 의원)이 22일 2021회계연도에 대한 꼼꼼한 결산검사를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전주시립 금암도서관, 금학천 정비대상지,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찾아 사업 추진성과와 예산집행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박병술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꼼꼼한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결산 검사를 추진해 한정된 재원이 낭비 없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해 전주시 예산 집행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