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973명, 6명 사망

경남 코로나 1973명, 6명 사망

기사승인 2022-04-25 10:23:43
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 1973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4월24일 하루 신규 확진자 197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01만2878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63명(창원 298, 마산 188, 진해 77), 김해 368명, 거제 264명, 진주 159명, 양산 159명, 통영 97명, 사천 93명, 거창 43명, 고성 41명, 밀양 39명, 함양 39명, 함안 37명, 하동 19명, 창녕 15명, 의령 12명, 남해 10명, 합천 10명, 산청 5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 1973명 중 지역감염 1965명, 해외입국 8명이다.

4월 확진자 수는 21만138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1만2878명(입원치료 444, 재택치료 3만6008, 퇴원 97만5295, 사망 1131)이다. 전일 확진자는 3867명이다.

사망자 6명 발생해 사망자 누계는 1131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21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6%)이다.

병상 가동률 35.7%,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7만8655명(87.2%), 2차접종 284만6497명(86.2%), 3차접종 210만9441명(63.9%), 4차접종 5만1931명(1.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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