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꾸미는 축제 공연무대는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올해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사계를 즐기는 방법'이란 주제로 계절별 테마 축제 형식으로 진행한다. 첫 시간인 '봄나들이'는 21일 오후 2시 양주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축제는 양산시와 여성가족부, 경남도가 주최하고 양산시 청소년회관이 주관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축제는 21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7월 23일과 9월 3일, 10월 29일, 11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소년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