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카이브 5‧18 영상 시민공유 프로젝트-5월 이야기’ 공모전 출품작인 <오월로부터 전해진 편지-멈춰버린 시간, 그때 5월>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심사단은 “5‧18은 개인 아픔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이어나갈 역사임을 환기시켰고 팔순이 된 어머니의 눈물겨운 모정과 42년 전 잃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수작”이라고 평했다.
영상을 만든 박지영씨는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 시민미디어참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