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발표한 자료에서 손 후보는 “따뜻한 복지로는 현장중심의 희망복지 구현과 희망. 나눔 복지센터 운영, 찾아가는 복지 구축, 노인종합복지관건립, 보훈단체회관건립,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시니어클럽 연계), 노인복지시설(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책임보험가입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료복지 부분 공약에서 청소년 소아과, 부인과 전문 의료기관 증설과 설치, 안과 진료과목 개설, 소아청소년 타지역 진료 애로해소, 여성 부인병 조기발견 등 의료혜택에 관심을 표명했다.
손호현 후보는 귀농·귀촌, 하고 싶은 환경 조성의 하나로 귀농. 귀촌 지원센터, 귀농·귀촌 주거안정지원, 인허가, 신축, 임대료, 영농기반 지원, 상하수도 전기 생활기반 등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동 여성, 가정이 행복한 의령은 보육의 사회적 책임강화, 맞춤형 보육서비스, 출산통합지원센터 건립, 해피맘 지원,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을 약속했다.
특히, 저출산 문제 극복 방안으로 결혼, 출생 육아 장려금 확대지원(셋째 자녀 이상 5천만 원 별도지원), 의령에서 출생해 초중고 졸업 때 1억 원 지원(연차적 지원)에 최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손 후보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한 손닿지 않는 곳이 없는 빈틈없는 복지·희망, 나눔 복지센터 운영과 찾아가는 복지를 구축해 따뜻한 복지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을 강조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