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호반 달빛야행' 재개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호반 달빛야행' 재개

28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개최

기사승인 2022-05-23 12:43:33
지난해 11월 안동호반 달빛야행 참가자들이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2.05.23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관리하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재개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일원에서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다섯번째인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세계물포럼기념센터~안동댐 상부로 이어지는 5km 구간 걷기, 플리마켓, LED 풍선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동댐 상부를 걷는 구간이 추가돼 안동댐에서 바라보는 시가지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무료다.

누구나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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