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연휴 강원 나들이객 ‘북적’… 귀경차량 곳곳 정체

6월 첫 연휴 강원 나들이객 ‘북적’… 귀경차량 곳곳 정체

기사승인 2022-06-06 17:46:33
현충일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강원 인제군 북면 44번 국도가 귀경차량들로 극심한 지·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6월 첫 주말인 지난 4일 강원 홍천군 모곡리 홍천강변이 피서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현충일 연휴 기간 강원도내 유명 강변과 계곡에는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연휴가 시작된 4일부터 사흘간 강원 홍천강변에는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찾은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 이용 시원하게 물살을 쏜살같이 가르며 아름다움 장관을 연출, 본인뿐 아니라 보는 이들에게도 시원함을 선사했다.

또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들은 수상보트로 잔잔한 호수와 산 그리고 자연을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호천 삼일 계곡 등 유명계곳에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뤄 지역상가들이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

이로 인해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후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인 설악~화도 16km 구간 등 상행선 도로 곳곳에서 귀경차량이 정체되는 등 큰 혼잡을 빚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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